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졌고, 영어회화에 여러가지 문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.

여러지역에서 온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, 필리핀 현지인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.

매니저 선생님들도 언니, 오빠처럼 재밌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.

아 근데 선우쌤 때문에 물먹은건 힘들었다.

시작할땐 걱정이 대부분이었는데...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즐기지 않았던게 저금 후회가 되고, 여기에 오길 잘한것 같다.

이곳에 보내주신 부모님과 큰고모께  감사드린다. 4주동안 나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과 매니저쌤들 수고하셨습니다:)

친구들도 선생님들도 엄청 보고 싶을거예요.